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에서는 심해 코너에서 희귀한 생물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츄라우미 수족관에서는 개관 이래 처음으로「ツルタコクモヒトデ, 불가사리의 일종」과「ユウレイボヤの仲間, 해초강의 일종」의 전시도 개시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환상의 산호라고 불리우는「エナガトサカ, 바다맨드라미의 일종」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심해생물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개체는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을 관리, 운영하고 있는 오키나와 츄라시마 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ROV(소형 무인 잠수정)을 이용하여 오키나와 본섬 주변 해역의 수심 200m 부근에서 포획하였습니다.
평소에는 거의 움직이지 않는 생물들, 다시 말해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생물들입니다.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미스테리하고 희귀한 심해생물들의 모습과 습성을 관찰하며 마음에 드는 생물을 찾아보는 건 어떠신가요?

전시장소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심해로의 여행 구역」
※생물의 컨디션에 따라 전시를 중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