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에서는 이번에 세계 최초로 「키마다라히메다이」 전시를 개시하였으므로 알려드립니다.

キマダラヒメダイ
키마다라히메다이(일본명)
학명： Pristipomoides auricilla
영명：Goldflag jobfish
오키나와명 : 이리키마치

인도양에서 태평양의 심해역에 걸쳐 넓게 분포하는 농어목 어류 히메다이 (일본명) 의 한 종류. 몸 색깔이 그다지 화려하지 않은 히메다이류가 많지만 해당 종은 자색의 몸에 황금색의 얼룩무늬를 가지며 꼬리지느러미의 위쪽이 노랗게 유난히 눈에 띄는 어종.
 

전시장소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심해 여행」 코너

전시기간

2020년 7월27일～

전시 개체

2개체
※생물의 컨디션에 따라 전시를 종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에 전시한 키마다라히메다이는 오키나와 본섬에서 약 80km 떨어진 수심 약 200ｍ 에서 채집되어 이번해 7월부터 사육에 성공, 개시하였습니다. 과거의 경험을 통해 기생충에 대한 예방을 실시하고 수조 형태를 변경하는 등의 많은 노력에 의해 세계에서 최초로 해당 종의 전시에 성공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수족관에서의 사육을 통한 해당 종의 생태와 번식행동의 해명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