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2024.04.25
This exhibit has ended.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에서는 이번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상어 인공자궁장치에서 태어나 1살을 맞이한「가시줄상어」 의 새끼상어를 기간한정으로 공개하여 전시하므로 알려드립니다.
태평양의 심해역에 널리 분포하고 몸길이가 50cm 정도인 소형의 상어. 체표에는 아주 작은 발광기가 있어 푸르게 빛을 내는 특징에 의해 「빛나는 상어」 로도 유명하다. 한번에 6마리 정도의 새끼상어를 임신하는 난황 의존형의 태생종. 장기사육의 사례가 없는 상어 중 한 종류
수족관에서는 2022년 4월 28일부터 상어 인공자궁장치 내에서 1년간 육성하여, 2023년 4월10일에 출산에 성공한 후, 보통의 해수사육환경으로 이동하였고 그 후로도 1년간 사육에 성공하였다. 태어났을 때에는 15cm였던 몸길이가 1년에 걸쳐 18cm 까지 성장하였고, 먹이에 주둥이를 들이밀어 섭이를 하는 행동 등, 새로운 행동양식 등을 발견하였다.
본 종의 생태를 고려하여, 기간한정으로 살아있는 가시줄상어의 새끼상어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세계최초로 본 종의 장기사육, 전시개체를 관람부탁드립니다.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에서는 사육전시와 조사연구를 통하여 본 종을 시작으로, 다양한 해양생물의 생태해명에 공헌해 나갈 것입니다.
심해로의 여행 「바다의 플라네타리움」 코너
2024년4월25일~
※생물의 건강상태에 따라 전시를 종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개체 (몸길이 18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