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2018.05.25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에서는 이번에 약 11년만에 「오오구치이시치비키」의 전시를 개시하였으므로 알려드립니다.
오키나와의 수심 100~200미터 부근에 서식하며 퉁돔과의 물고기입니다. 오키나와의 방언으로는『타이쿠챠-마치 (큰 입을 가지는 심해의 퉁돔류의 물고기) 』라고 불리며, 큰 턱과 길게 뻗은 꼬리지느러미가 특징입니다.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심해로의 여행 개별수조」
2018년 5월 15일 (화) ~
※생물의 상태에 따라 전시를 종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압의 변화에 약하므로 전시가 어려운 물고기이지만, 낚시 채집을 통해 비교적 좋은 상태의 개체를 채집하였기에 약 11년만에 전시에 성공하였습니다.
오키나와의 시장에서도 식용으로 판매되는 경우도 있지만, 살아있는 상태의 개체는 굉장히 희귀하며 귀중합니다.
이번 기회에 꼭 관람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