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2018.07.04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심해의 작은 생물』코너에서 「오오타루마와시」의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심해성 갑각류의 일종으로, 전장은 약 30mm.
바닷속을 떠도는 부유생활을 하며, 살파 (원색동물의 종류) 등을 먹이로 합니다.
타루마와시 류는, 살파의 내부를 먹고 난 후 그 속에 들어가 알을 낳아 보호하는 등, 육아를 위한 장소로서도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심해의 작은 생물」코너
다 큰 개체 : 3마리 (약 30mm)
어린 개체 : 15마리 (약 5mm)
살파의 내부에서 성장하고 있었던 타루마와시의 새끼가 6월 하순이 되어 살파의 바깥으로 나와 유영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여러번의 탈피를 거쳐, 전장 5㎜정도가 되었으며 다 큰 개체와 그리 다르지 않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에서는 일본 내에서 최초로 해당 종의 장기사육에 성공하였으나 번식개체의 전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기 오오타루마와시의 성장을 앞으로도 주목해주시길 바랍니다.
※생물의 건강상태에 따라 전시가 종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
〒905-0206
오키나와현 구니가미군 모토부쵸 이시카와 424번지
TEL:+81-980-48-3748
FAX:+81-980-48-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