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2018.12.27

일본의 심해상어 ‘복상어’의 새끼가 태어났습니다.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에서는 이번에 ‘복상어’ (일본명:ナヌカザメ, 나누카자메) 가 태어났습니다.

ナヌカザメ

≪ナヌカザメ≫
학명:Cephaloscyllium umbratile

몸 길이 1.2m에 달하는 심해성의 상어. 몸은 조금 땅딸막하며 입이 큰 것이 특징.
어린 개체는 다갈색의 줄무늬가 있으나 성장함에 따라 얼룩과 같은 점무늬가 나타난다.
난생으로 한번에 2개의 알을 낳고, 부화하기까지는 약 9~13개월 정도가 걸린다.

 

전시장소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심해의 작은 생물 코너」

전시기간

2019년 2월 말까지 (예정)
※생물의 컨디션에 따라 전시를 종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시개체

암컷 1개체, 몸 전체 길이 약 20cm

알은 작년 11월에 산란된 것으로 수온 14도에서 지속적인 사육관리를 통해 이번 해 12월, 드디어 새끼가 부화하였습니다. (부화까지의 기간은 약 13개월)
생전 처음 보았을 먹이 (크릴 새우) 도 문제 없이 잘 먹으며 순조롭게 성장 중입니다.
막 태어난 귀중한 복상어의 어린 개체를 만나러 꼭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의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

〒905-0206
오키나와현 구니가미군 모토부쵸 이시카와 424번지
TEL:+81-980-48-3748 FAX:+81-980-48-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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