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2019.05.01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에서는 수족관에서 태어난 5살 된 톱상어를 전시하고 있었으나 2살이 된 톱상어를 추가로 전시하여 관람객 분들이 만나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좌:2살 중앙:부모 우:5살
≪ノコギリザメ≫
≪톱상어≫
학명:Pristiophorus japonicas
홋카이도~오키나와에 걸쳐 분포하며 연안에서 심해까지, 모래가 가득한 지형에 서식한다.
길게 뻗어나온 톱과 같은 주둥이에 톱날처럼 날카롭고 거친 이빨이 줄지어 있는 것이 특징.
해저에 서식하고 있는 갑각류 등을 먹이로 하며 수조 내에서는 긴 주둥이를 이용해 먹이 생물을 짓눌러서 포식한다.
번식방법은 태생으로서 한번에 12~17마리의 새끼를 출산한다.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심층의 바다」
2019년 5월 1일 (수) ~
※생물의 컨디션에 따라 전시를 종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살 (2017년 6월 출생) : 3개체, 몸길이 약 70cm
5살 (2014년 5월 출생) : 5개체, 몸길이 약 100cm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에서는 2014년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톱상어의 번식에 성공하였습니다.
출산 직후의 새끼는 몸길이가 약 36cm 정도 였으며, 5년에 걸쳐 부모 톱상어와 거의 같은 크기인 약 100㎝ 정도로 성장하였습니다.
2017년에도 같은 어미 톱상어가 2번째 임신을 하였고 태어난 새끼 톱상어들은 2살이 된 현재 몸길이 약 70cm까지 성장하였습니다.
이러한 성장에 관련한 데이터는 사육을 통하지 않고는 얻을 수 없는 소중한 자료입니다.앞으로도 사육을 통해 톱상어의 번식과 생태의 해명에 기여할 것입니다.
태어난 새끼 톱상어들을 포함해 부모와 형제들을 다 같이 전시하고 있으므로 이번 기회에 꼭 관람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
〒905-0206
오키나와현 구니가미군 모토부쵸 이시카와 424번지
TEL:+81-980-48-3748
FAX:+81-980-48-4444